담다디는 그 모든 감정을 주얼리에 조용히 담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다시 당신에게 잔잔한 행복와 따뜻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어요.

'담다디'는

사랑하는 마음을 조용히, 따뜻하게 담는 순간에서 비롯된 이름이에요.

작고 사소한 기억이라도, 정성껏 담아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이 주얼리에 녹아 당신께 전해지길 바라는 뜻으로 담다디 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한 분 한 분의 진심을 받고

그 진심을 주얼리에 담아 드리고 싶어요.

DAMDADI 만이 드릴 수 있는 진심으로 잔잔한 행복과 따뜻함을 드릴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을 갖고 

그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특히 그러한 분야에 있어서 나는 장인정신이라는 말이 참 좋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되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흔적 주얼리를 만들기 전, 저는 애견미용사로 일했어요.

제가 제가 그 일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직업"이 아닌,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었어요.

자나깨나 반려견 생각뿐이었던 저는 일할 때도, 퇴근 후 집에서도, 어느 일상에서나 항상 머릿 속에 맴도는 생각은 “같이 그냥 천천히 늙어가고 싶다.” 였어요. 물론 지금도요..! 그런데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몇 배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살고 있다는 점을 마주할 때면 마음이 뭉클하고, 무기력하고, 가끔은 원망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지금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가 뭐래도 나에게 가장 사랑스러운 존재, 나의 반쪽 같은 반려동물의 흔적을 담아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는 주얼리에 담아보자고.

이 애틋한 마음을 담아, 담다디의 첫 주얼리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식과도 같고 제일 친한 친구이기도 한 나의 동반자, 반려 친구들의 흔적을 정성껏 주얼리에 담아 드립니다.

작은 주얼리에 소중한 추억을 담아 영원히 가치있게 기억하고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내주신 흔적은 받는 순간부터 발송되는 순간까지 1인 제작자의 손끝에서 정성스럽게 완성됩니다.